당에서 한동훈 사퇴 글을 쓰는 사람들을 고발한다고 언론 보도를 보고
김민전 최고위원이 공개석상인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회의에서 한동훈 대표를
비판했더니 한동훈 추종자들이 김민전 최고위원을 사퇴하라고 문자폭탄을 받아 함께
고발해달라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비판은 정말 잘했습니다

한동훈은 한동훈 가족의 글 보호할려고
"언론에 나서 크게 됐다는 게 문제인 거지, 문제가 없다. 저 정도 글도 못 쓰나?
왕조시대인가"라고 했다.

대통령 부부 막말 비난짓은 이재명당 사람도 안하고 국민의힘 초선의원 또는 당 사무직도
안하는 이런 야비 비열한 짓을 당대표 가족 동원해서 하고서 왕조시대인가?

한동훈은 해명 반성 사과 해명할 인간이 절대 아닙니다

한동훈 쫓아내야 합니다

한동훈 차장검사 박대통령 국정농단 적폐 덮어씌워 2018년 2월 27일 박대통령에
징역 30년과 벌금 1180억 직접 구형한 인간입니다
한 달여 지난 2018년 4월 6일 김세연 부장판사(현재수원지법원장)가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 선고

김민전 최고위원과 한대표 공개충돌 요약하면
김민전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공개석상에서 한동훈 비판

김민전 최고위원은
"지금 당원게시판에 궤멸, 총살과 같은 단어가 여전히 올라와 있는데 그런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글이어도 올리는 족족 사라지는 글들도 있다"며 "도대체 당 게시판은 누가 운영, 관리하는지 알고 싶다"고 지적

또 "당에서 한동훈 대표 사퇴와 같은 글을 쓰는 사람은 고발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만약 고발한다면 저한테 무수하게 많이 '사퇴하라'는 문자폭탄도 번호를 다 따서 드릴 테니 같이 고발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동훈 대표는
한 대표가 "발언하실 때 사실관계 좀 확인하고 말씀하시면 좋겠다"며 "그런 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반박

"그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고 재차 반문했지만
김 최고위원은 "그런 기사가 있으니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재차 촉구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 대표는 최고위가 끝난 뒤
"그 동안 말을 아껴왔다. 제가 말을 아끼니까 신나서 계속 판 키우고 그랬던 거 아니냐"며 "이재명 대표 선고 앞두고 당이 다시 퀀텀점프로 가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에 이게 전 언론을 뒤덮을 만한 일이냐"고 지적

"최고위에서도 보셨지만 어떻게든 언론에 나게 하려는 그런 일들"이라며 "언론에 나서 크게 됐다는 게 문제인 거지, 문제가 없다. 저 정도 글도 못 쓰나? 왕조시대인가"라고 했다.

*보도
김민전 "韓사퇴 고발? 내것도 같이하라"↔한동훈 "사실부터 확인하길" 회의서 '공개충돌'
등록 2024.11.25 11:01
박한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친윤계 김민전 최고위원이 25일 공개석상에서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두고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