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방통위원장에 대한 폭압적 정치보복 체포 규탄 긴급 성명서>

"이재명정권의 방송장악에 걸림돌이 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한 긴급체포는 정치적 탄압이며 인권유린이다!"

"이진숙방통위원장의 체포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즉각 석방하라!"

2025년 10월 3일(금) 13시, 숭례문 앞

이재명 정권에 반발한다고 경찰이 방통위원장을 체포하는 나라!
이재명 정권은 진정으로 중국의 공안통치,공포통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그것이 사회주의독재인 것이다.

반이성적 이재명과 반민주적 민주당 정권이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추석연휴 하루전날 자택에서 체포했다.

그들이 덮어쒸운 혐의가 가관이다.

공직자로서의 중립성 위반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을 것이 있는데 소환에 불응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혐의점은 두 가지다.
공직자로서의 중립성 의무위반과 선거법상 사전선거운동이라고 한다.

첫번째 공직자로서의 중립성 위반주장은

작년 9월 10일 펜앤드마이크TV에 출연해 방문진 이사로 임명된 6인에 대해 집행정지를 한 판사에 대해 "이 분이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이다. 좌편향적인 의견을 많이 밝혀온 분"이라고 언급한 부분

작년 9월 20일 ‘고성국 TV’에 출연해 "보수 여전사 하면 다같이 이진숙!"이라는 진행자들의 외침에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이런 발언은 자신의 탄핵소추와 관련된 일에 대해 자기 방어적 의견을 표명한 것이고,이미 유감을 표했고, 주의나 경고를 받을 수 있는 사안이 되더라도 과연 ‘인신구속’인 체포가 가능한 사안은 아니다.

두 번째로 선거법상의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주장은

2025년 3월 5일 모 월간지 인터뷰에서 "제 사건 (탄핵심판)은 처음부터 민주당, 민노총, MBC 대 이진숙의 싸움이었다. 민노총은 머릿수가 있고, MBC는 여론을 만들고, 민주당은 입법부 아닌가" 라고 말한 것과 2025년 3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상목 대행이 직무유기 현행법이라면 이재명 대표도 현행범"이라고 말한 부분을 문제삼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이진숙 위원장은 본인의 탄핵소추 과정에 대한 자기방어의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고, 페이스북 글도 특정인을 낙선되거나 당선되게 하기 위한 선거운동으로 보기 어렵다는 법조계의 의견이 많다.


이진숙 위원장 변호인단은 출석요구에 대하여 9월 27일을 전후해 이진숙 위원장은 국회 본회의에서의 방송통신미디어법 통과와  관련해 국회에 출석하여야 한다고 구두로 불출석 사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의 전 정권 방통위원장에 대한 강제 체포는 있을 수 없는 폭거이며 전체주의 시대의 독재국가를 연상케 한다.
이제 진정으로 사회주의독재로 가겠다는 것인가?

1.이진숙방통워원장의 체포는 야만적 정치,인권탄압이다.즉각 석방하라!

2.이재명정권의 폭력적.반인권적 공포정치에 반대한다!

3.이재명정권의 사회주의독재 저지하자!

4.정의로운 자유우파 국민들의 총단결로
반헌법,반자유,반국가세력들을 몰아내자!



2025. 10. 3.

우리공화당
당대표 조원진 및 50만 당윈일동